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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협재의 일몰 파노라마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 못지 않았던(가보진 않았지만), 9월초 제주 협재해수욕장의 일몰 풍경.사실 지난 3월 제주를 찾았을 때, 이제 여행으로 제주를 오지는 않겠노라 다짐한 적이 있다.중산간 지대를 쌩생 달리며 개발열풍을 대변하던 덤프트럭과, 그들의 종착지에서 벌어지고 있던 리조트 등 공사현장이 못내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방문때마다 달라지는 제주의 모습을 보는 나의 마음도 점점 실망으로만 치달았기 때문이다. 이제 실망할 일만 남았다.. 더보기
초가을 산책 이제는 어느덧 두 달 전이 되어 버린 지난 초가을의 공원 더보기
Violet vs Purple 색도 인지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다르게 인식된다. 우리가 보라색이라 칭하는 빛깔은 영어에서 violet과 purple로 구분된다. 우리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보라색은 purple보다는 violet에 가깝다. purple은 자주색이라 부르는 게 더 정확해 보인다. 무지개도 그렇다. 우리나라는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가지 색깔로 무지개의 색을 구분하지만, 미국의 경우 6가지, 아프리카 쇼너어족은 불과 3가지로 무지개색을 구분한다고.. 더보기
달팽이 몇달간 일 외에는 카메라를 묵혀두고 있었다. 블로그를 개편하며 몇달간 비공개 처리했던 '찰나' 카테고리를 '빛그림'으로 이름바꿔 다시 문을 연다. 이름을 새로이 생각하다 보니 그간 사진을 바라보던 시각이 드러나 보인다. 찰나는 순간을 뜻하는 말로 시간의 분절을 통해 만드는 사진의 의미를 드러낸다. 반면 빛그림은 회화적 요소로서의 사진을 뜻하는 바가 크다. 사진의 속성이야 여럿이겠지만, 나는 그 가운데 시간을 capture하는 도구로서 사진을.. 더보기
청계천 등 축제 #부처님오신날 #서울등축제 #연등   더보기
녹색공유센터 #성수동 #녹색공유센터 #서울그린트러스트   더보기
플라타너스 길 가의 플라타너스 흰 얼룩이 마치 얼굴에 피는 버짐같은데, 그래서 플라타너스의 우리말 이름은 버즘나무다. 선후관계는 모르겠다.   @청와대 가는 길목에서   더보기
무임승차 비가 와서 날기 힘들었는지, 마을버스에 무임승차한 녀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