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장/농사

이웃의 양파밭

by 막둥씨 2012. 6. 19.

아직도 수확중인 이웃의 양파밭 풍경. 기계가 생각만큼 잘 작동하지 않고 말썽을 부린듯하다. 결국 인력으로 양파를 캐내고 있는데,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동네에서는 가장 큰 밭에 속하기 때문에 하루이틀 만에 끝나지 않고 있다. 뉴스를 보니 가뭄탓에 양파 크기가 고작 감자만한 것이 많다고 한다. 흉년인 셈이다.

'저장 > 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를 심다  (0) 2012.06.23
마늘 수확  (0) 2012.06.22
시골 방앗간  (0) 2012.06.19
매실 수확  (0) 2012.06.17
이웃의 양파수확  (1) 2012.06.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