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져 한강이 되는 곳 두물머리. 두 물이 만난다 하여 두물머리라 불린다. 두 물이 아우라지는 정선의 아우라지와 비슷한 맥락이다. 하지만 강의 규모는 남달랐다. 잔잔한 물결에 반영이 아름답다. 더보기 [전국일주 5일차] ① 단양8경 중 2경 아침에 눈을 뜨니 안개가 자욱했고 이슬이 많이 내려 있었다. 여름 아침 안개를 만나면 그 날 하루는 날씨가 좋다는 말이 있다. 하늘은 흐린 것 같았지만 내심 맑은 날을 기대했다. 아침은 3분요리로 간단하게 해 먹었다. 카레와 짜장을 사 놓았는데 둘 다 카레를 더 좋아했다. 여기에 고추참치를 하나 뜯어 먹는것이 우리의 정형화된 메뉴인데 약 3000원 어치의 식사인 셈이었다. 이렇게만 먹으면 경비가 극도로 절감되겠지만 하루 세끼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