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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담배 날씨가 좋아 하루가 다르게 큰다. 특히 비가 한 번 온다거나 웅덩이 물을 퍼올려 주는 날이면 더욱더 부쩍 큰다. 이제 이번 달 후반으로 넘어가면 잎을 수확하기 시작할 것이다. 돌이켜 보니 담배는 심을 때 부터 포스팅이 멈춰있었던듯하다. 그 동안 작업이 많았다. 먼저 밭에다 옮겨 심었고 그 다음 흙을 떠 부어 주었으며 물에탄 비료도 두어번 주었고 본 잎 옆으로 올라오는 순도 따 주었다. 봄이 막 시작될 무렵에는 오히려 일이 계속있지 않아 포스팅을 많이.. 더보기
모종 옮겨심기 작업 새싹이 돋아난 담배 고추 등을 포터에 옮겨심는 작업이 어제부터 시작되었다 (흔히 포터라고 부르는 이 모종판의 정확한 명칭이나 순화한 다른 용어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가르침을 부탁드린다). 닷새쯤 걸리는 일이기에 사실 크게 힘들지는 않으나 지루한 작업이다. 작업은 단순하다. 돋아난 새싹을 흙째로 떠 와서 마찬가지로 흙, 거름, 겨가 섞여 들어있는 포터에 한 포기씩 옮겨심으면 된다. 이렇게 옮겨진 모종은 곧 쑥쑥 크는데 시기가 되면 다시 밭에 옮겨 .. 더보기
비닐 하우스 안 작물들 왼편에 보이는 것이 담배 싹이다. 오른편에 보면 빈공간이 많은데 조만간 포터에 옮겨 심어 저곳에 꽉 채워 놓을 것이다. 포터가 무엇인지 잘 감이 안올수도 있는데 곧 알게 될 것이다. 싹이 올라온 담배. 지난 번 사진에 비하면 훨씬 많이 큰 것을 볼 수 있다. 지난 번 담배가 싹이 텄을때 고추는 소식이 없었는데 오늘 가서 보니 고추도 많이 자라 있었다. 봄에 먹기 위해 심어놓은 엇갈이 배추. 김장배추처럼 크게 크는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조금 더 커지면.. 더보기
싹이 돋다 씨를 뿌려 놓은 뒤 며칠동안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게다가 구름 낀 흐린 날씨까지 연이어지자 씨 뿌린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싹이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다소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싹은 잘 올라왔다. 아버지께서 이삼일전 싹이 드문드문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고 하셨었는데 겨우내 게으른 나는 이제서야 직접 확인을 한 것이다. 담배 싹이 튼 것을 확인 한 나는 신이 나 고추씨를 뿌려 놓은 비닐하우스에도 가 보았으나 그곳은 아직 아무것도 없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