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맞이 친구를 사귀다 날이 따뜻해지자 사무실에서 식물 키우기 바람이 불었다. 너도나도 화분을 사는 마당에 편승해서 나도 많이 샀다. 그런데 그저 사서 키우면 되지 않겠냐는 나의 생각과 달리 분갈이를 해줘야 한단다. 거참 손이 많이 간다. 다행히 솜씨 좋은 선배가 있어 분갈이 하는 걸 지켜봤다. 선배들은 아기자기한 다육이나 꽃이 핀 식물 주로 골랐고 나는 취향따라 잎이 무성한, 푸르른 것들을 택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