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일상 가을이 오는 집 풍경 by 막둥씨 2010. 9. 23. 집 뒷터에 심은 은행나무 한그루가 파란 하늘아래 우뚝 서 있다. 아직은 녹색인 벼들은 곧 황금물결을 이룰 것이고, 아궁이와 연결되는 굴뚝에서도 얼마안가 연기가 솟아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계절이 변하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숲 '산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볕에는 며느리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 (0) 2010.09.24 항상 (0) 2010.09.24 20100921 (1) 2010.09.21 반딧불이 (0) 2010.09.20 20100918 (2) 2010.09.20 관련글 봄 볕에는 며느리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 항상 20100921 반딧불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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