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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by 막둥씨 2010. 12. 11.
간 밤에 꿈을 꿨다.

ㅇㄹ가 나왔고 우리는 호주의 거리를 거닐었다.

좋은 꿈이었다.


오늘 그녀에게 말했다. 

네 꿈을 꿨노라고.

그러자 그녀는 대답했다.

자기도 꿈을 꿨다고.


강승윤이 나오는 그런 꿈을....
(존박을 더 좋아함에도 말이지)


어쨋든 하루종일 생각이 많이 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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