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일상 다시 by 막둥씨 2010. 11. 14. useless 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밤이었다. 잠을 설쳤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판도라의 상자에 무엇이 있던 상관이 없었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후 무엇을 다시 그 상자속에 채워넣는가는 다른 문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숲 '산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0) 2010.11.20 5년생 (0) 2010.11.14 경집 중.. (0) 2010.11.14 마녀 배달부 키키 (0) 2010.11.13 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0) 2010.11.13 관련글 술 5년생 경집 중.. 마녀 배달부 키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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