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적 성찰은 인간이 마음을 소유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2. 이 마음의 정수는 사유 그 자체이다.
3. 언어는 창조적 실체이다.
4. 사상의 자유는 언어의 창의적 사용의 기초 위에서만 가능하다.
5. 이 창의성은 새로운 사상을 생각해 낼 수 있어야 하며, 자극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하며, 따라서 전적으로 현식적이며, 일관되고 상황에 적절하여야만 한다.
6. 우리는 다른 유기체들도 언어를 창의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므로, 그들도 우리의 마음과 같은 것을 지니고 있다고 인정하여야 한다.
<촘스키> 존 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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