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일상 떠도는 이야기 속 우리 by 막둥씨 2010. 9. 28. 갑. 발작을 일으킨 사람 을. 몰려든 군중 병. 그 군중을 살피는 소설가 정. 그 소설가를 바라본 글쓴이 갑인 '너'와 병인 '작가'와 정인 '나'. 정은 그저 얻어걸린 것이고, 갑과 병은 둘 다 작가적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어느 한쪽이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숲 '산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 (0) 2010.09.29 족적 (0) 2010.09.29 동의의 제조 (0) 2010.09.28 데카르트적 명제에서 인간 자유의 정수 (0) 2010.09.28 20100926 (2) 2010.09.28 관련글 향기 족적 동의의 제조 데카르트적 명제에서 인간 자유의 정수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