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두 개나 있었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정이 훨씬 넘어서야 잠에 들었던 긴 하루. 하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짧게 느껴져 아쉬운 그런 하루.
시간이 없어서 길게 쓴다고 파스칼은 지인에게 편지를 쓰며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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