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82 벌교읍 풍경 읍내에는 특색있는 건물들이 많았다. 특히나 일제시대 즈음에 지어진 옛 건물들이 많이 보존 되어 그 당시의 항구도시가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2010. 2. 26. 제주 여행 2010. 2. 24. Australia :: 9개월 호주여행 일기 20090520 - 시작되지 않은 여행 정오 무렵. 시티 라이브러리로 가는 길. 태풍을 방불케 하는 비바람이 브리즈번 전역을 휘젓고 있었다. 점심식사를 위해 나온 회사원들은 거리에서 연신 비명을 질러대며 비바람을 피하고 있었고 빌딩 경비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비를 막기 위해 자동문을 통제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 틈에 섞여 도서관 건물 안으로 들어섰고 NBA를 시청중인 Simon형을 만났다. 어느덧 3주가 흘렀다. 몇 장의 사진을 찍고 거리에서 노래도 불렀으며 몇몇의 인연도 만났다. 하지만 무엇때문일까. 아직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고 있었다. 새로운 것에의 갈망도 텅 빈 가슴도 심지어는 통장의 잔고도. 나는 무엇을 위해 시속 900킬로의 속도로 10시간 동안이나 날아온 것인가.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2010. 2. 10. 창녕 화왕산 및 우포 2009년 2월 14일 ~ 15일 2010. 2. 9. 북한산 2008년 9월 28일 2010. 2. 9. 경남 거제 2007년 11월 30일. 이제는 섬이 아닌 그곳. 2010. 2. 9. 청도 운문사 2006년 9월 2일. 멋진 숲과 풍경이 일품이다. 2010. 2. 9. 강화도 2004년 11월 1일. 늦은 출발로 마니산을 가보지는 못했다. 날씨도 점점 흐려지더니 결국 비가 내렸다. 2010. 2. 9. 일산 호수공원 2004년 10월 24일. 바쁜 일정으로 일몰은 보지 못하고 돌아 왔다. 이날은 필카를 들고가서 대부분 그걸로 찍었기에, 디지털사진은 거의 없다. 스캐너가 없어 올리지 못함이 정말 아쉽다. 2010. 2. 9.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