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590 창녕 화왕산 및 우포 2009년 2월 14일 ~ 15일 2010. 2. 9. 북한산 2008년 9월 28일 2010. 2. 9. 경남 거제 2007년 11월 30일. 이제는 섬이 아닌 그곳. 2010. 2. 9. 청도 운문사 2006년 9월 2일. 멋진 숲과 풍경이 일품이다. 2010. 2. 9. 강화도 2004년 11월 1일. 늦은 출발로 마니산을 가보지는 못했다. 날씨도 점점 흐려지더니 결국 비가 내렸다. 2010. 2. 9. 일산 호수공원 2004년 10월 24일. 바쁜 일정으로 일몰은 보지 못하고 돌아 왔다. 이날은 필카를 들고가서 대부분 그걸로 찍었기에, 디지털사진은 거의 없다. 스캐너가 없어 올리지 못함이 정말 아쉽다. 2010. 2. 9. 한강을 거닐다 2004년 06월 01일. 서울이라는 곳에서 살 게 된 후 처음으로 한강에서 일몰을 보았다. 한 나라의 수도를 굽이치며 도는 강줄기 자락. 현재 그곳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고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해 주었다. 2010. 2. 9. 실내정원 한국으로 왔다. 겨울이다. 세상은 색을 잃고 어찌보면 밋밋하기 그지 없다. 날씨도 춥고 적응이 되질 않는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방안에서 키우는 화분들이다. 20100206 2010. 2. 9. 여행의 끝자락 끝자락이다. 여독탓인지 모든 것이 피곤하기만 하다. 그저 집안에서 어쩌면 허송세월을 보낼 뿐이다. 할 일이 없다보니 청소에도 재미를 느끼고 세탁기를 두고 손빨래도 해 본다. 나름 재미가 있다. 또 하나 나의 벗이 되는 일은 식물을 기르는 일이다. 뒷마당에는 배추와 상추류등을 심어 놓았고 작은 화분에는 꽃을 심어 놓았다. 근 2주동안 비가 와 풀죽어 있는게 안쓰러웠는데 오랜만에 해가 모습을 드리운다. 나는 창가햇살이 떨어지는 바닥으로 꽃을 옮겨 준다. 20100110 2010. 2. 9. 이전 1 ··· 61 62 63 64 65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