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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밤 늦은 시각 학교에서 돌린 프로젝터는

by 막둥씨 2010. 10. 21.


これ以上 何を失えば 心は許されるの

더 이상 무엇을 잃어버려야 마음만은 용서받는 걸까


どれ程の痛みならば もういちど君に会える

어느 정도의 아픔을 겪어야만 한 번 더 널 만날 수 있을까


One more time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One more time 계절이 바뀌지 않았으면 해


One more time ふざけあった 時間よ

One more time 서로 장난쳤던 시간이여


くいちがう時はいつも 僕が先に折れたね

엇갈리는 때는 언제나 내가 먼저 좌절했지


わがままな性格が なおさら愛しくさせた

제멋대로인 성격이 오히려 사랑하게 만들었어


One more chance 記憶に足を取られて

One more chance 기억에 발목을 잡혀서


One more chance 次の場所を選べない

One more chance 다음 장소를 고를 수 없어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向かいのホーム 路地裏の窓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건너편 집, 골목길의 창문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願いが もしもかなうなら 今すぐ君のもとへ

만약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지금 바로 너의 곁으로


できないことは もうなにもない すべてかけて 抱きしめてみせるよ

할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어 모든 것을 걸고 끌어안아줄게


寂しさ紛らすだけなら

쓸쓸함을 숨기는 것뿐이라면


誰でもいいはずなのに

누구라도 상관없을 텐데


星が落ちそうな夜だから

별이 떨어질 듯한 밤이기에


自分をいつわれない

나 자신을 속일 수 없어


One more time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One more time 계절이 바뀌지 않았으면 해


One more time ふざけあった 時間よ

One more time 서로 장난쳤던 시간이여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交差点でも 夢の中でも

교차로에서도 꿈속에서도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만약 기적이 일어난다면 지금 곧 너에게 보이고 싶어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새로운 아침, 앞으로의 나는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말 할수 없었던 "좋아해"란 말도


夏の想い出がまわる ふいに消えた鼓動

여름의 추억이 떠오르면 문득 사라진 고동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明け方の街 桜木町で

사쿠라기쵸의 새벽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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