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일상 불안 by 막둥씨 2011. 3. 5. 불안이 조금씩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한다. 천천히 오랜 시간을 두고 영글지 않은 관계는 일상적인 사소한 삐긋거림 하나에도 휘청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알지 못함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그러므로 좀 더 넓은 아량과 수용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결과가 기다려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숲 '산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 (0) 2011.03.10 - (0) 2011.03.10 춥다 (0) 2011.01.27 눈 위의 낙서 (0) 2011.01.24 잠들지 못하는 새벽 (0) 2011.01.24 관련글 가족 - 춥다 눈 위의 낙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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