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문/일상

작물을 수확하고 난 뒤에 남은 밭의 겨울풍경

by 막둥씨 2010. 2. 9.


비닐이 덮인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오늘은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서 조금 멀리까지 가 보았다. 겨울임에도 불구 녹색을 드러내는 풀들이 있기는 한데 억세기 그지 없었다. 아마 풀도 추위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강해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20071229

'산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하러 가는 아침녘  (0) 2010.02.09
박정현 콘서트  (0) 2010.02.09
겨울비 내리는 날  (0) 2010.02.09
새해 일출을 기대했다  (0) 2010.02.09
눈온날 마을풍경  (0) 2010.02.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