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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268

장애인 아들 위해 아버지가 목을 매 자살하는 사회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101204125104613&p=ohmynews 2010. 12. 4.
휴식중 맑음 2010. 12. 4.
출발전 서울 하늘은 흐림 2010. 12. 4.
슬픈 일이다 차갑게 돌아선다 남 보다 더욱 차갑게 2010. 12. 2.
채식주의자 고기를 먹으며 육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자세히 말하면 육식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연히 채식주의가 화제에 올랐다. -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lacto-ovo vegetarian) : 유제품과 동물의 알은 먹는 경우. 서양의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은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으로 분류된다. -락토 베지테리언(lacto vegetarian) : 고기와 동물의 알은 먹지 않지만 유제품은 먹는 경우. 인도와 지중해 연안의 나라에서 흔하다. -오보 베지테리언(ovo vegetarian) : 유제품은 먹지 않지만 동물의 알은 먹는 경우. - 비건(vegan) : 유제품과 동물의 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 일부는 꿀도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에 더해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옷이나 화.. 2010. 11. 29.
2004년 사진들 6년이란 세월의 의미는 무엇일까 2010. 11. 21.
행사가 있었기 때문인지 이번주는 술자리가 계속이다. 자정이 넘은 시각. 이제까지의 삶에 비추어볼때 정말 이례적이게 술자리에서 일찍 나와 집으로 왔고 나는 빨래를 돌렸다. 오는 길에 한 분을 보았다. 친해짐 프로젝트를 다시 한 번 실행해 볼까 한다. 술 자리에서 할 말이 없다. 사람이 많을수록 더더욱. 과묵한건지 아닌건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 2010. 11. 20.
5년생 예상대로 찾아온 거리감과 사고정지 2010. 11. 14.
다시 useless 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밤이었다. 잠을 설쳤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판도라의 상자에 무엇이 있던 상관이 없었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후 무엇을 다시 그 상자속에 채워넣는가는 다른 문제다.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