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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나는 왜 망치로 날 계속 때리고 있지?

by 막둥씨 2010. 10. 10.
Maybe we like the pain.
우리는 고통을 좋아하는 지도 모른다.

Maybe we're wired that way..
우리는 원래 그렇게 만들어졌는 지도 모른다.

.. because without it,
왜냐하면 고통없이는

.. maybe we just wouldn't feel real.
.. 살아있다는 걸 느끼지 못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What's that saying?
그 말이 뭐였더라?

"Why do I keep hitting myself with a hammer?"
"나는 왜 망치로 날 계속 때리고 있지?"

"Because it feels so good when I stop."
왜냐햐면.. 멈추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레이 아나토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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