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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눈과 함께 한 연말

by 막둥씨 2011. 1. 1.
 2010년의 마지막 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시골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쌓인 눈으로 인해 차량통행이 수월치 않다고 한다. 게다가 구제역으로 몇몇 도로는 폐쇄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도시에 있는 자의 불편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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