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일상 다슬기 줍기 by 막둥씨 2010. 5. 2. 가족들이 다슬기 줍는 것을 나는 구경만 했다. 따뜻한 봄날의 하루. 맨발에 뛰어든 냇가 물은 시원했고 허리를 숙인 우리들의 등은 따수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숲 '산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개의 불상 (0) 2010.05.10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0) 2010.05.08 어느 하루 (2) 2010.05.01 사람과의 산책 (0) 2010.04.26 귀가 (0) 2010.04.11 관련글 세 개의 불상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어느 하루 사람과의 산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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