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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추위

by 막둥씨 2011. 1. 18.
 지난 며칠보다는 나았지만 여전히 춥다. 실내에 머무르는게 상책인가 싶다. 하지만 실내에게서 할 수 있는 일이라는게 또 제한적이다보니 또 이렇게 옷깃을 여미고 거리를 방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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