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일상 20100910 by 막둥씨 2010. 9. 10. 계절이 변한다. 매년 그것도 수차례 일어나는 일이지만 때마다 새롭다. 아마 그만큼 큰 변화이기 때문이리라. 외적으로 또한 내적으로 모두. 사람도 그러하다. 사람 속에도 수많은 계절이 있다. 나는 깨지기 쉬운걸까 아님 그 반대일 걸까. 감기에 걸려 멍한 정신으로 생각해 본다. 사진 // 3월. 밤사이 갑작스럽게 내린 눈.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풀숲 '산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택의 폭(혹은 범위)의 차이 (2) 2010.09.17 Fair Love (0) 2010.09.11 추억의 과자 (0) 2010.09.09 20100908 (1) 2010.09.08 20100905 (1) 2010.09.05 관련글 선택의 폭(혹은 범위)의 차이 Fair Love 추억의 과자 201009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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