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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Fair Love

by 막둥씨 2010. 9. 11.


며칠 잠을 못 잤어요.         


시험 공부를 하느라 정신 없이 밤을 새고......        


과제물 제출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오빠 버릇 있잖아요? 얼굴 비비는 거        


너무너무 피곤할 때 하는 건지 그때 알았어요        


너무 몰랐어요 오빠를......        


         


오빠가 평생 안 변할 수도 있고        


내가 변할 수도 있고, 내가 무뎌질 수도 있고        


오빠가 변할 수도 있고......        


         


어차피 어떻게 살아도 100%는 아니니까       
 
매 순간, 매 순간, 뭐든지 어떤 면으로는 50:50이니까......




우리 다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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