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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아침 햇살에 눈뜨며

by 막둥씨 2011. 1. 4.
아침이라 적었지만 사실 해가 중천이다. 어제는 가족 모두가 늦게 자서 오늘 늦은 아침을 맞이했다. 어쨋든 햇살에 눈을 떠 창문을 여니, 위와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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