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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전화통화를하며

by 막둥씨 2011. 4. 1.
 NGO에서 일하던 한 지인이 해준 이야기가 떠오른다.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누구보다 권위적이고 누구보다 보수적이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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