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차다. 아침기온은 10도나 되었는데 오히려 오후로 접어들자 4도까지 떨어진다. 이런 날에는 낮에도 군불을 때줘야 좋겠다 싶어 일찌감치 불을 지핀다. 사람이야 문제 없다 싶은데 하우스 안의 모종은 얼지나 않을지 걱정이 된다.
글을 쓰는 지금도 창 밖으로는 바람소리가 시끄럽다.
'저장 > 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밭 마련하기 끝 (0) | 2012.04.12 |
---|---|
폭풍 같은 봄비가 지나고 (0) | 2012.04.11 |
밭 마련하기 (0) | 2012.04.03 |
거름 내기 (0) | 2012.04.03 |
모종 옮겨심기 작업 (1) | 2012.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