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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일상

20100515

by 막둥씨 2010. 5. 16.

평화로운 토요일이다. 날도 따뜻해 산책하기에 좋을것 같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오래전부터 미뤄오던 최순우 옛집이 생각났다. 지도를 보니 생각보다 가깝다. 열한시 반쯤 집을 나서 가는길에 있는 혜화로타리 롯데리아에서 런치를 먹은 후 다시 길을 재촉했다. 지도를 보고 가깝다 여겼던것 보다도 훨씬 가까웠고 이십분가량이 지나자 나는 도착할 수 있었다.

최순우 옛집 사진은 페이퍼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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