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일상 20100522 by 막둥씨 2010. 5. 23. 하루에 두 작품이나 촬영하는 것은 꽤나 체력을 요구하는 일이었다. 게다가 비까지 내렸고 저녁무렵에 다다르자 모두들 멍 한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뒷풀이는 즐거웠고 개운했다. 집으로 오는 길. 갑작스레 많이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고 왔지만 운치있는 풍경이었다. 뒤 늦은 하루를 마치는 새벽,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임을 깨닫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숲 '산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525 (0) 2010.05.26 20100524 (2) 2010.05.24 20100520 (0) 2010.05.20 20100519 (0) 2010.05.20 20100517 (0) 2010.05.17 관련글 20100525 20100524 20100520 201005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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