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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 함께 만들어요!”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를 가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가운데서도 도심 속 녹지 공원인 서울숲과 맞닿은 골목, 층고가 낮은 옛 건물들이 다수를 이루어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곳 주택가 골목이 최근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규모 기업인 소셜 벤처(Social Venture)나 사회적 기업이 속속들이 사무실을 낸 것이다. 처음 이곳에 터를 잡은 건 지난 2012년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다. 이 지역은 서울숲과 접해 있고 도심과도 가까.. 더보기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몇달전 사무실이 이사를 했다. 단층인 한옥 주택에서 4층 건물의 꼭대기 층으로 이사를 했는데, 모든 주방 집기와 개수대가 갖추어져 있었던 지난 한옥 집과는 달리 이곳은 화장실만 덩그러니 있는, 그야말로 사무공간이었다. 여하튼 가스렌지며 많은 주방 집기들을 처분하고 최소의 것들만 가져 왔다. 그래도 냉장고와 전자렌지, 커피포트 정도는 있어 아주 간단한 인스턴트 요리 정도는 해.. 더보기
적정기술, 기술에 체온을 입히다 휴대전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지난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발표를 보면 현재 우리나라는 6세 이상 인구 가운데 92.4퍼센트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기준 휴대전화 단말기의 교체주기는 평균 1년 7개월이다. 고장은커녕 낡기도 전에 바꾸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의미다. 그나마 2012년 1년 6개월, 2013년 1년 5개월로 해마다 이용 기간이 짧아지다가 최근 다소 늘어난 수치다. 사람들은 왜 이리도 자주 고가의 전자제.. 더보기
청계천 등 축제 #부처님오신날 #서울등축제 #연등   더보기
약과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조합 8가지 몸을 치유하기 위한 약도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약을 먹을 때 피해야 할,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상극조합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상극조합 8가지를 전했다.   변비약, 항생제 + 유제품변비약, 항생제, 제산제 등은 위산에 분해되지 않도록 특수 코팅이나 보호 성분을 첨가한다. 유제품을 먹으면 약의 보호막을 손상해 복통이나 위경련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 더보기
녹색공유센터 #성수동 #녹색공유센터 #서울그린트러스트   더보기
플라타너스 길 가의 플라타너스 흰 얼룩이 마치 얼굴에 피는 버짐같은데, 그래서 플라타너스의 우리말 이름은 버즘나무다. 선후관계는 모르겠다.   @청와대 가는 길목에서   더보기
길상사 비오는 날 길상사를 찾았다. 법정 스님이 입적하신 이후로 길상사 방문은 처음인듯하다. 늘 굳게 잠겨 있던 법정스님의 거처가 지금은 개방돼 있었다. 물론 암자에서 지내셨던 법정스님이 거의 이용하시진 않던 방이지만, 평소 길상사는 언제든 스님이 오시면 이용하실 수 있게끔 비워두고 있었다. 입적 이후 지금은 법정스님의 영정사진을 모셔 방문자들에게 개방한 것 같았다. 마치 스포츠 선수에게 최고의 영예가 영구 결번인 것처럼 이 .. 더보기
무임승차 비가 와서 날기 힘들었는지, 마을버스에 무임승차한 녀석.   더보기
이상한 결혼식에 초대받다 혼인 적령기에 접어든 건지 주위 친구들이 하나둘 시집·장가를 가고 있다. 축하를 건네기 위해 주말이면 종종 예식장을 찾곤 하는데, 몇 번의 결혼식에 다녀본 결과 나는 신혼부부라는 게 공장에서 찍어내는 건 줄 알았다. 개성 있는 결혼식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긴 결혼생활에 비하면 찰나에 불과한 예식보다 결혼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앞둔 친구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혼부부들의 속내를 들어보면.. 더보기
미국 고교수석 졸업생의 연설 예전에 선(仙)을 공부하는 수도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승을 찾아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면 도를 깨우치는 데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스승은 곰곰이 생각한 후, “10년 정도?”라고 대답했습니다. 제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제가 빨리 깨우침을 얻기 위해 진짜 많이 노력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그러자 스승은 “그렇다면 20년 정도 걸리겠군”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제자가 또 물었습니다: “제가 진짜, 진짜, 무진장 노력.. 더보기
봄을 맞아 식구를 늘리다 봄을 맞아 꽃 친구들을 데려왔다. 베란다 친구들이 늘었다.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싸게 파는 행사를 하길래 데려왔다. 분갈이를 해야 하는데 분도 흙도 시간도 없다. 주말을 기다려야 할 듯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