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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mass), 군중(crowd), 공중(the public)의 구분 - 군중(crowd): 비합리적, 충동적, 무책임성, 무의식적, 무비판적, 맹목적, 감정적, 익명성 -어느 장소에 모여 있는 일시적 무리- 폭도로 변할 가능성, 경거망동 - 공중(the public): 합리적, 이성적, 비판적, 이지적, 책임성, 여론형성의 담당자, 이성적 토의에 의한 정책결정의 참가자 -그룹내 다수의 opinion이 존재하며 opinion의 표출통로가 존재해 communication이 가능. opinion에 따라 행동과 실천, 독립성과 자율성 있음 - 대중(mass): 본능적인 욕구와 이해타산과 외부의 압력에 의해 결합 무비판적인 동조, 공동체적 의식이 없는 고독한 군중(lonely crowd), 사적생활에 관심, 규격화, 표준화, 익명화, 원자화 -그룹내 opinion이 존재하지 않거.. 2014. 4. 4.
Space Oddity - Chris Hadfield 캐나다 우주비행사인 크리스 해드필드(Chris Hadfield)가 부른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 개사해서 불러 가사는 부른 이 마다 조금씩 다르다. Ground Control to Major Tom 지상관제소에서 톰 소령에게 Lock your Soyuz hatch and put your helmet on 소유즈 우주선의 출입구를 잠그고 헬멧을 착용하시오 Ground Control to Major Tom 지상관제소에서 톰 소령에게 Commencing countdown, engines on 초읽기를 시작합니다, 엔진을 가동합니다. Detach from station and may God’s love be with you 우주정거장에서 분리돼 나오시오,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Ten, Nine, E.. 2014. 3. 27.
동성애 법안에 대한 발언 뉴질랜드 국회 혹자는 국내 정치인 중 이런 유머와 위트를 가진 이로 노회찬을 뽑았다. 2013. 8. 10.
스티브 잡스 2013. 7. 11.
국립공원 봄꽃 개화시기화 관찰장소 자료 국립공원관리공단 2013. 3. 19.
I Was Here (United Nations World Humanitarian Day) As a celebration of all the humanitarian work across the globe, a unique event featuring Beyoncé was held at the UN General Assembly in New York on August 10th to inspire people to leave their mark on the world. http://whd-iwashere.org/ 2012. 9. 26.
익어가는 벼 가을이 오고 벼가 익어간다. 하지만 연이은 태풍이 3개나 지나가자 여기저기 쓰려진 벼들이 생겼다.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태풍이 오기 전 논에 물을 채워놓는다. 벼가 물에 잠기면 그만큼 지지하는 힘이 생겨 덜 쓰러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태풍의 거센 바람은 피해갈 수 없었다. 쓰러진 벼는 일으켜 세워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벼에서 싹이 나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또한 그대로 방치하면 나중에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할 때 기계에도 좋지 않다. 산촌인 우리동네는 논농사를 많이 짓지 않기 때문에 덜한 편이다. 곡창지대인 평야에서는 이렇게 태풍으로 벼가 쓰러지면 군대의 대민지원등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쓰려진 벼를 전부 일으켜세우기도 쉽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우리집은 언제부터인가 먹을 만큼의 벼농사만 짓고 있다.. 2012. 9. 21.
배추심기 모종판에 씨 뿌리는 것은 훨씬 이전의 일인데 이 과정에는 관여하지 않다보니 언제나 내가 참여하는 농삿일의 첫 시작은 밭에 옮겨심는 작업이 된다. 오늘은 배추를 심는 일이 그것이 되었다. 사실 모판에 자라고 있는 것을 보긴 했지만 정말 '보기만' 했기 때문에.. 49포기가 자라는 모판이 100여개가 있었고 총 90판이 넘게 심었기 때문에 중간중간 발육상태가 안좋아 심지 않은것까지 계산하면 4000포기는 심은 것 처럼 보였다. 덕분에 오전에 끝날 줄 알았던 일은 오후까지 이어졌다. 오전에는 병원에 다녀오느라 일은 못했고 나는 오후에만 땀을 흘렸다. 작년엔 배추값이 말 그대로 x값이었다고 한다. 덕분에 팔지도 못한채 그대로 썩어가는 것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농민의 마음도 그와 같지 않았을까 싶었다.. 2012. 9. 4.
배낭 싸는 법 배낭 하나만 메고 떠날 캠핑 여행을 위하여. 아무리 줄여도 20킬로는 나가겠지? 2012. 8. 26.